Mimd1 알아차림 요가는 알아차림. 챙김. 돌봄.... 내 삶 속에 잘 쓰이지 않던 말, 단어들이었다. 그렇지만 참 맞는 말이구나 싶을 때쯤 요가 공부를 시작했다. 매일매일을 요가원을 찾았고, 지도자 과정을 시작했다. 내 삶에 커다란 변화의 시작이었다. " 빨리빨리 " 아이들을 재촉하던 나를 알아차림 "좀 더 기다려 주자" 기다리고 있는 나를 알아 차림 걱정 많던 스스로를 알아차리고, 감정 조절 어려운 스스로를 알아차리고, 얕은 호흡에서 온 힘든 삶을 알아차리고... 요가를 공부하고 요가 스승님을 섬기고 함께하는 친구들을 만나고 삶이 참 즐겁고 행복했다. 지금도 여전히 놓치고 살아가는 것들이 있다. 또다시 요가공부를 시작한다.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건 무엇이었을까? 책장 속에서 발견한 책을 펼쳐 본다. 내 삶이 또 한 번.. 2022. 12. 30. 이전 1 다음 반응형
